“포항 지진 피해 100% 지원해야” 6일 오후 경북 포항시청에서 열린 ‘포항지진의 진상조사 및 피해구제 등을 위한 특별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 공청회에서 참석자들이 개정안의 ‘피해 금액의 70%를 지원한다’는 내용에 반대하고 있다. 피해 주민들은 “피해 금액의 100%를 지원하고 한도를 없애야 한다”고 주장했다. 포항 연합뉴스 |
6일 오후 경북 포항시청에서 열린 ‘포항지진의 진상조사 및 피해구제 등을 위한 특별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 공청회에서 참석자들이 개정안의 ‘피해 금액의 70%를 지원한다’는 내용에 반대하고 있다. 피해 주민들은 “피해 금액의 100%를 지원하고 한도를 없애야 한다”고 주장했다.
포항 연합뉴스
2020-08-07 1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