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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문화재단 10월 출범…대표이사에 오세영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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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시 출연기관인 광주시문화재단이 오는 10월 말 출범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광주시문화재단은 공연기획,시민문화 등 5개 팀 30명으로 꾸려진다.

광주도시공사가 위탁 운영 중인 남한산성아트홀의 경우 고용 승계 절차를 거치게 된다.

광주시문화재단은 남한산성아트홀,문예회관 등의 문화시설을 맡아 관련 사업을 진행하고 남한산성문화제,광주왕실도자기축제 등 지역의 대표 축제를 주관한다.

광주시문화재단 이사장은 신동헌 광주시장이 맡고, 초대 대표이사에는 이날 오세영(64) 전 KBS 글로벌한류센터장이 선임됐다.

오 대표이사는 다수의 문화프로그램 제작 경험과 KT 자회사인 KTH의 경영 경험이 높이 평가됐다고 시는 설명했다.

비상임 이사에는 이상오 광주시예총회장 등 각계각층의 문화계 인사가 선임되었으며 비상임 감사에는 김수정 동아송강회계법인 회계사가 선임됐다.

신 시장은 “광주시문화재단이 오세영 대표이사의 많은 문화프로그램 제작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광주시민의 삶과 문화 수준을 높여줄 수 있는 공공문화예술 전문기관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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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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