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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건립은 쇠퇴한 원도심에 위치한 구청사 부지에 주민체육시설(수영장), 주민생활인프라, 도시재생 활성화 거점시설 등을 포함한 시민행복센터를 건립해 원도심 지역 발전 도모에 큰 기대를 보이는 하남시 중점 사업이다.
또 지상 3층의 생활문화센터의 활용도에 대해 추 의원은 “하남시 문화예술인 중심의 사무실 공간 마련이 시급하고 예술인 센터 건립 계획을 추진하고 있는 의원으로서 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런 취지에 하남시청 담당관은 “주차공간 마련의 부족함이 더 절실한 상황에서 생활예술인 사무실 마련은 적절한 상황이 아니고, 오히려 동부초 복합화 추진이 더 시급한 상황이다”라고 덧붙였다.
하남시 덕풍동 426-10번지에 위치할 하남 시민행복센터 건립은 사업비 26억 2800만원이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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