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접지역 뭉쳐 ‘관광벨트’로… 사업협력 앞장 선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수도권 9개 구간 철도 지하화 공약 질주… 지자체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지하차도 물 15㎝ 차면 통제… ‘부처 칸막이’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청라시티타워’ 내년 착공·2030년 완공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제2회 서울특별시의회 30초 영화제 개최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김인호 의장 “시민과 조례 내용 나눌 수 있는 소중한 기회”

서울특별시의회(의장 김인호)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제2회 서울특별시의회 30초 영화제’를 개최한다. 서울시의회 의정활동 모습과 서울시의회가 제·개정한 조례 내용을 시민들과 나누고, 또 이에 대한 시민들의 생각과 요구사항을 전해 듣는 소통의 기회로 삼기 위해서이다.

○ 서울시 조례 및 서울시의회 활동 모습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면 누구나 제한 없이 응모할 수 있다.
○ 출품기간은 9월 18일(금)부터 10월 19일(월)까지이고, 30초영화제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 총 상금 규모는 2천만 원으로, 출품작에 대한 네티즌 심사와 전문 심사위원단 심사를 거쳐 수상작 및 수상식 일정은 별도로 공지될 예정이다.

이번 영화제의 주제는 ‘시민을 지키는 의회, 함께 만들어가는 서울!’이다. 새롭게 선정된 서울시의회 슬로건에서 따왔다. 코로나19를 포함해 어려운 사회적·경제적 여건 속에서도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내기 위해 노력하는 의회의 모습이나 시민의 일상을 점차 긍정적으로 변화시켜온 조례 이야기를 담으면 된다.

서울시의회 김인호 의장은 “지방자치 부활 이후 30여 년간 서울시의회는 시민의 일상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수많은 조례를 제·개정하는 등 활발한 입법 활동을 펼쳐왔다.”면서 “시민의 소중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애쓰는 의회의 모습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또 서울시의회를 향한 시민들의 생각과 요구를 전해들을 수 있는 소통의 기회를 다시 한 번 만들고 싶었다.”고 영화제 개최 이유를 밝혔다.

또한 “모두가 힘겨운 때일수록 희망을 이야기 할 수 있는 자리가 절실하다.”면서 “날마다 계속되는 시민의 소중한 일상, 희망찬 미래를 준비하는 서울시의회의 모습 등 모두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가 되는 영상작품이 많이 출품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의회는 출품자들의 주제 선정을 돕기 위해 주요 제·개정 조례 및 의회 역할과 기능에 대한 기초 정보를 제공한다. 해당 내용은 30초영화제 홈페이지와 서울시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