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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련 서울시의원 “서울시 공공상가 임대료 감면 기간 연장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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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김혜련 의원(더불어민주당·서초1)은 서울시가 공공상가 1만여 점포에 대해 연말까지 임대료‧공용관리비를 감면하는 것을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임대료‧공용관리비 감면은 코로나19로 소상공인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서울시가 올 상반기(2월~7월) 전국 최초로 439억 원 예산을 투입했지만 8월 이후 예산이 책정 되지 않아 감면을 연장할 수 없어 소상공인의 불만이 제기돼왔다.

김 의원은 지난 7일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첫 안건처리에서 “서울시가 8월 까지만 임대료를 50% 감면 했는데 그 이후 거리두기 2.5단계 등 어려운 상황에 임대료 추가 지원을 어떻게 할 것인가” 라고 질의했다.

그리고 김 의원은 “소상공인들에 대한 어려움을 해결할 대책에 대해 임대료 관련 사항을 예산을 투입해서 연장해야 한다”고 주장한 결과 서울시는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 간 서울시 공공상가 점포 임대료 50%와 공용관리비(청소‧경비원 인건비)를 감면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현장 소상공인 요구와 서울시의회 등 관련기관 의견을 수렴해 임대료‧공용관리비 감면 대책을 발표했다.

김 의원은 “코로나19가 확산되어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소공상인의 어려움이 커져가지만 금번 감면 대책이 경제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코로나19 장기화가 계속될 경우 추가적인 대책도 마련해 민생경제에 어려움이 없어야 한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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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