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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스루로 즐기는 강남 양재천 조각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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區, 크라운해태제과와 공동 기획
새달 15일까지 ‘견생 조각전시회’
밀미리교~대치교엔 ‘낙엽의 거리’


다음달 15일까지 서울 강남구 도곡동 양재천 밀미리교 일대에서 열리는 견생 조각전시회에 전시된 작품들. 강남구는 워킹스루 방식의 전시회를 통해 시민들이 코로나19로 인한 우울감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강남구 제공

‘온택트’(비대면 온라인 접촉)로 시민들에게 일상을 돌려주는 사업의 롤모델이 되는 서울 강남구가 이번에는 ‘워킹스루’ 방식으로 전시회를 개최한다.

강남구는 주민들이 코로나19로 인한 우울감을 극복할 수 있도록 다음달 15일까지 도곡동 양재천 밀미리교 일대에서 워킹스루 방식으로 ‘견생(見生) 조각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견생은 ‘보면 생명이 생긴다’는 뜻으로, 크라운해태제과와 공동으로 기획했다.

전시회는 밀미리교 일대에 분산 설치된 조각가들의 작품을 한 방향으로 걸으며 관람하는 워킹스루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DOG(김우진) ▲엔젤맨(김원근) ▲걸어가다(이창희) ▲사랑의 정령(박재석) 등 국내 유명 조각가들의 작품 총 20점이 전시된다. 작품은 2m 이상 거리를 둬 사회적 거리두기 공간을 확보하게 했다. 안내판에 있는 QR코드를 활용해 감상평을 남길 수 있다. 작품이 전시된 양재천 밀미리교는 지하철 3호선 매봉역 4번 출구로 나오면 방문할 수 있다.

강남구는 오는 22일까지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양재천 제방 상단 산책로 밀미리교~대치교(2.9㎞), 영동3교~6교(2.0㎞) 구간에 ‘낙엽의 거리’도 운영한다.

김용만 문화체육과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수준 높은 조각 작품을 보며 즐기는 산책으로 건강을 챙기고 깊어 가는 가을의 정취도 느껴 보길 바란다”며 “양재천을 사랑하는 구민과 방문객들을 위해 계절에 맞는 새롭고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2020-11-19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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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