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티슈는 플라스틱입니다” 경기도, 기념품 제공 등 자제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나주 ‘갈등 병합 발전소’… “가동 더 못 미뤄” vs “발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42년 된 국내 첫 광산촌 아파트, 태백 최첨단 ‘탄탄마을’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새 책 줄게 헌책 다오”… 중랑 ‘2113 도서교환전’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중고 2권에 새 책 1권… 1인당 3권까지
2017년 이후 출간된 일반 서적만 해당


류경기 중랑구청장

서울 중랑구가 헌책을 새 책으로 바꿔 준다. 자원 순환을 독려하고 독서 문화에 대한 구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서다.

구는 오는 27일까지 지역 새마을문고 작은도서관 13곳에서 ‘2113 도서교환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도서교환전은 평소 책읽기 활성화로 문화 복지를 강조해 온 류경기 중랑구청장의 구정 철학을 바탕으로 해마다 진행한 주민 행사다. 지난해에만 약 700권의 도서가 교환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올해는 취학 전 1000권 읽기 추천도서, 교과서 수록도서, 베스트셀러 등 4개 분야별 추천도서 30종(유아도서 12종, 어린이도서 5종, 청소년도서 4종, 성인도서 9종)이 준비됐다.

주민 누구나 헌책 2권을 내면 준비된 도서 중 1권을 받을 수 있다. 1인당 3권까지 교환할 수 있다. 2017년 이후 출간된 읽은 책을 가지고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근처 새마을문고 작은도서관을 방문하면 된다.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면목4동 작은도서관,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는 면목7동 작은도서관에서도 교환이 진행된다.

주민이 낸 책은 도서관에 비치된 도서교환전용 도서로 활용된다. 수험서, 학습 영어교재, 전문서적, 잡지, 유해 만화, 훼손 도서, 무료 배부 도서 등은 교환할 수 없다.

류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집 안에서의 활동이 많아지는 주민들에게 책장 속에서 잠자던 도서를 교환해 책 읽는 기쁨을 누릴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2020-11-20 12면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밴드 블로그

많이 본 뉴스

Leader’s Today

이번엔 장난감 경매… 비대면 문화 선도하는 중구

[현장 행정] 언택트 행보 돋보이는 서양호 구청장

“5년간 65만 가구”… 은희씨 당찬 꿈

조은희 서초구청장, 시장 출마 공약 발표 “하늘 아래 내 집 한 칸 갖게 해 드리겠다” 반값 재산세·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추진

구민과 정책 소통… 동대문 ‘협치 한마당 행사’ 연다

7일 오후 2시간 걸쳐 온라인으로 진행 유튜브 채널 시청 후 의견 제안도 가능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