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중장년 인생 2막 설계하는 ‘인생디자인학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강서, 서울 자치구 첫 ‘인공지능 기본조례’ 제정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울 첫 자연휴양림 노원 ‘수락 휴’ 17일 정식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남산자락숲길 100배 즐기는 중구 구민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김중식 경기도의원, 구내정보통신망 운영 예산과 관련해 질타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경기도의회 제공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위원장 심규순)는 25일 기획재정위원회의실에서 기획조정실 등 소관부서를 대상으로 2021년 본예산 심의를 실시했다.

이날 기획조정실 소관 심의에서 김중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7)은 구내정보통신망 운영 예산과 관련해 신청사 이전을 위한 시스템 구축 및 물품 구입비 등으로 올해 2회 추경 시 전액 삭감한 후, 내년 본예산에 96.8%를 증액 편성 한 사업에 대해 지적했다.

이에 김 의원은 “2020년도 당초예산 대비 평가위원 수당 960만원과 영상회의·HD방송 시스템 구축비 21억 2439만원이 신규로 편성돼 사업비가 크게 증액됐다”며 “추가 수요 발생 등으로 인한 사업비 증액은 이해가 되나, 올해 추경 때 의회와 상의도 없이 삭감한 사업 예산이 한 달여 만에 내년 본예산 편성이 되었다는 것은 이해가 되지 않는다. 최초 사업계획 시 면밀한 검토가 이루어 졌다면 이와 같은 일을 방지할 수 있었을 것 아니냐”고 질타했다.

또한 김 의원은 “예산서 제출이 빨리 되어야 의원이 내용을 파악하여 분석과 검토를 하게 된다. 그러나 자료 제출이 늦어지고 검토 기간이 짧아져 부실한 심사가 될 우려가 있다”라며 앞으로는 시정 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밀라노 둘러 본 오세훈 “디자인은 미래 위한 투자”

포르타 누오바 개발 사업 현장 방문 수직 정원 보스코 배르티칼레 관심

도서관·수영장·체육관이 한 건물에… 영등포 신길 주

최호권 구청장 ‘신길 문화센터’ 개관

스마트 경로당서 디지털 복지 실현하는 용산

매봉경로당서 헬스기기 등 시연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