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가덕 신공항엔 초당적 협치”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경찰·지자체 신경전에 자격 논란까지… 자치경찰제 곳곳서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주소 공개·가족 위협 ‘막가는 배달’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코로나 3차 유행에… 35만명 일자리 잃었다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1월 1인 이상 사업체 종사자 1.9% 줄어
음식·숙박업 24만명 급감 역대 최대 규모
보건·복지서비스·정보통신은 고용 증가


코로나19 3차 대유행 여파로 지난달 사업체 종사자가 1년 전보다 35만 1000명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코로나19 고용 충격이 본격화한 지난해 4월(-36만 5000명) 이후 최대 규모다. 특히 음식·숙박업은 이번에 최대 감소 폭을 기록했다.

고용노동부가 25일 발표한 ‘1월 사업체 노동력 조사 결과’에 따르면 1인 이상 사업체 종사자는 1828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1863만 1000명)보다 1.9% 줄었다. 일자리 감소에 대응해 정부가 공공부문 직접일자리를 공급하면서 지난해 10월 종사자 수 감소 폭이 4만명대로 줄었으나 코로나19가 재확산해 사태 초기 양상으로 돌아왔다.

타격이 가장 큰 업종은 사회적 거리두기 영향을 직접 받은 숙박·음식업이다. 지난해 같은 달보다 종사자가 24만명 급감했다. 사업체 노동력 조사의 고용 부문 통계 작성을 시작한 2009년 6월 이후 감소 폭으로도 역대 최대 규모다. 전년 동월 대비 숙박·음식업 종사자 감소 폭은 지난해 4월 16만 6000명으로 저점을 찍은 뒤 점차 회복했으나 8월부터 감소세로 돌아서 회복 조짐을 보이지 않고 있다. 제조업 종사자는 7만 2000명 줄었고 사업시설관리·사업지원·임대서비스업은 6만 9000명 감소했다.

정향숙 고용부 노동시장조사과장은 “코로나19 영향이 지속되고 있어 감소 폭이 확대되고 있다”며 “대책을 강구 중”이라고 밝혔다.

종사자 감소 폭은 대기업보다 중소기업이 컸다. 상용 300인 미만 사업체 종사자는 1536만 5000명으로 지난해 1월보다 35만 5000명 줄었고 300인 이상은 되레 4000명 늘었다. 종사자가 증가한 산업은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9만명), 전문·과학 및 기술서비스업(+3만 9000명), 정보통신업(+3만 2000명) 순이다. 정 과장은 “코로나19에 따른 재택근무 활성화 등으로 소프트웨어 개발, 정보통신업 쪽은 오히려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2021-02-26 11면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밴드 블로그

많이 본 뉴스

Leader’s Today

강남, 중고생 위한 ‘찾아가는 결핵검진’

연말까지 중2·중3·고2 1만 2400명 대상 조기 발견·치료해 집단감염 선제 대응

강동 원도심 경관 사업비 1억 3300만원 확보

공간환경전략계획 수립 공모사업 선정 지역 경관·디자인 전문가제도 운영 활력

4차 혁명 일자리 잡는 구로 “AI·VR 면접까지 책임진다”

구로구 일자리 문화공간 ‘청년이룸’ 개발자·데이터마케터 등 직무훈련 운영 무료교육에 지방 청년들 ‘원정수업’까지 취준생·재직자 멘토링 프로그램도 인기 매달 청년예술가 작품전시 기회도 마련

관악 어디서나 퍼지는 책향기

봉현작은도서관 3D프린터로 창작활동 지하철역 U도서관 비대면 무인서비스 자치구 첫 ‘동네서점 바로 대출제’ 시행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