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믿을 수 없는 수돗물… 정수장 23곳서 또 유충 발견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68년 낡은 친족상도례… 가족에게 ‘눈 뜨고 코 베이는’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주먹구구’ 개발에… 10년 넘게 버려진 학교용지 239곳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수돗물 먹는 실태’ 조사 국가통계로 처음 작성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환경부, 6월까지 7만여가구 대상

수돗물 직접 음용 여부와 이용 방법 등 수돗물과 관련된 조사가 국가통계로 처음 작성된다.

환경부는 5일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한 ‘수돗물 먹는 실태’ 조사를 오는 6월 30일까지 전국 7만 2460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실태 조사는 국민의 수돗물 음용 현황을 파악하고 수돗물에 대한 인식과 만족도 등을 분석해 정책 개선에 활용하기 위한 것이다. 수도사업자가 2017년 자체 실시한 조사에서 국민 2명 중 1명이 수돗물을 먹지만 ‘그대로 마시는’(직접 음용) 국민은 7.2%에 불과했다. 환경부는 주택 형태별, 노후도별 등 세분화한 조사를 실시해 음용률을 높일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그동안 수돗물홍보협의회와 지방자치단체, 한국수자원공사 등 수도사업자가 필요에 따라 실태 조사를 실시했으나 조사 대상이 한정적이고 조사 내용이 제한적이어서 결과를 활용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앞서 환경부는 수돗물 먹는 실태 조사를 추진하기 위해 지난해 3월 수도법 개정 등 법적 근거를 마련했고 대상 및 문항을 확정했다. 실태 조사는 신뢰성 제고를 위해 방문 면접방식으로 진행되며 대면조사를 원하지 않는 가구는 온라인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조사 결과는 하반기에 공개하며 3년마다 실시할 예정이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2021-04-06 11면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밴드 블로그

많이 본 뉴스

Leader’s Today

“독자 도입”… 이재명 ‘백신 무리수’?

도의회서 “감염자 늘어 극단 대책 필요” 법률적 검토 단계… “중앙 정부와 협의도” 물량·비용 부담 등 현실적으론 쉽지 않아 “어떤 식이든 백신 확보” 의지 피력인 듯

“층·면적 같은데 공시가격 20% 차이” 현장 가서 오류 찾는

[현장 행정] 공시가 재조사하는 서초구

“전문성이 먼저다”… 동대문의회 ‘Mr 쓴소리’

[의정 포커스] 이현주 동대문의회 의장

영등포서 배우는 신중년들의 디지털 평생교육

교육부 지역 평생교육 지원사업 선정 수료 후 학습형 일자리까지 연결 계획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