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시도지사 5명 “공시가 결정권 달라”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주택전문가 기용한 오세훈 ‘공급 드라이브’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거리두기로 지친 마음… 춘천 ‘힐링무대’로 토닥토닥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65세 이상 인구, 청소년층 첫 추월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3월 기준 고령층 11.2%→16.6% 큰 폭↑
올해 들어서도 총인구 3개월 연속 감소
1인 가구 910만… 전체 가구의 40% 육박

인구 절벽. 인구 감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지난해 우리나라 인구가 사상 처음으로 감소한 가운데 올해 들어서도 3개월 연속으로 인구가 줄었다. 또 고령 인구 증가로 65세 이상이 청소년층을 처음으로 추월했다.

7일 행정안전부는 지난 3월 말 기준 우리나라 주민등록인구는 5170만 5905명으로 전년 말(5182만 9023명)보다 12만 3118명이 줄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연간 기준 처음으로 주민등록인구가 감소한 이후 올해 들어서도 3개월 연속 인구가 감소했다. 감소 인구 중 거주불명자 직권 말소를 제외하면 순수 자연적 요인(출생-사망)에 의한 감소는 1만 370명이다.

성별로 보면 남성 인구는 5만 3639명 줄어 지난해에 이어 계속 감소세다. 여성도 2월의 미미한 증가를 제외하면 지난해 대비 6만 9479명(0.27%) 감소했다. 최근 10년간 연령계층별 인구 변동도 컸다. 2011년 말과 비교해 아동(19.6%→14.8%)·청소년(20.5%→16.4%)·청년(22.6%→20.2%) 인구 및 비중은 지속적으로 감소했다.

반면 65세 이상 고령 인구 비중은 11.2%에서 16.6%로 큰 폭으로 증가했다. 65세 이상 고령층은 2019년 아동 인구를 추월한 데 이어 이번에 처음으로 청소년 인구도 뛰어넘은 것이다. 특히 4인 가구 이상 가족은 계속 줄어 처음으로 20% 아래로 떨어졌고, 1인 가구는 910만 가구로 전체 가구의 40%에 육박했다. 점차 1인 가구가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지난해 말보다 올 1분기에 인구가 증가한 자치단체는 광역에서는 세종·경기 등 2곳, 기초에서는 경기 시흥·평택 등 45곳에 불과했다. 직권 말소된 장기 거주불명자 인구를 제외하면 광역은 세종·경기·제주 등 3곳, 기초는 60곳이다.

최광숙 선임기자 bori@seoul.co.kr
2021-04-08 12면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밴드 블로그

많이 본 뉴스

Leader’s Today

어르신 안 다치게… 관악 ‘경량 리어카’ 눈길

재활용품 수집 노인에게 44대 지원 무게 반으로 줄이고 브레이크 장착

“더 나은 중랑 만들 주민 의견 찾습니다”

23일까지 마을공동체 제안사업 공모 50만~300만원씩 지원… 온라인 신청

“층·면적 같은데 공시가격 20% 차이” 현장 가서 오류 찾는

[현장 행정] 공시가 재조사하는 서초구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