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인구 서울시의원(첫째 줄 왼쪽에서 네 번째)이 29일 전국여성경제인협회 서울지회에서 개최한 ‘여성CEO 경제포럼 및 월례회’에 참석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신상훈 ㈜토킹스피치 대표이사의 강연과 함께 진행된 월례포럼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소비 감소에 따른 경기 회복 전망과 여성경제인의 어려움 등을 공유하고,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건설적인 의견이 개진돼 눈길을 끌었다.
행사에 참석한 황인구 의원은 “여성경제인연합회가 기업가 정신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플랫폼 구축사업을 비롯하여 여성경제인과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여러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며 “무엇보다 코로나19 상황에서 여성기업 판로 개척과 네트워킹 활성화, 경영능력 제고 등을 위해 재구축을 추진하고 있는 ‘SW-Biz Platform’은 매우 인상적이었다”고 평가했다.
덧붙여 황 의원은 “이러한 여러분의 노력이 헛되지 않고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성공할 수 있는 시대를 열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히고,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서울지회와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서울센터가 활성화되는 부분을 비롯하여 여성경제인 육성과 발굴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사회 각 계의 지원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말했다.
황인구 의원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서울지회로부터 여성경제인 지위 향상과 권익 보호에 공헌한 바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여받았을 정도로 평소 의정활동 전반에 있어 여성의 사회·경제참여 확대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