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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제공 |
방재율 위원장은 “2019년 우리나라의 합계출산율은 0.92명이고, 2020년의 잠정 통계는 0.84명으로 발표되었다”며 “그야말로 초저출생의 시대”라고 말했다.
이어 방 위원장은 “저출생을 극복하기 위한 핵심은 난임 지원사업”이라면서 “아이를 낳겠다는 의지는 있지만 지금은 잠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예비 엄마 아빠들에게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최대한의 지원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방재율 위원장은 “한방 난임 지원사업을 통한 임신성공률과 유지율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사업 대상자들의 만족도 역시 80% 이상을 유지하는 등 좋은 성과를 낸 만큼 한방 난임 지원사업이 더욱 확대, 발전하여 난임 부부들의 임신과 출산에 기여할 수 있길 희망 한다”고 밝히며 인사말을 마쳤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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