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저출생 극복”… 100개 사업에 1조 20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송도세브란스병원 또 개원 연기 요청… 인천 연수구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풍수해 계절 앞둔 은평 ‘유비무환’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창원 원이대로 ‘S BRT’ 내일 임시개통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김직란 경기도의원 구도심 주차개선사업 도비 지원 촉구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직란 의원(더불어민주당·수원9·사진)은 4일 제356회 정례회 3차 본회의에서 경기도 주차환경개선사업의 도비예산 지원 촉구와 경기도 공공버스 준공영제 비용 중 국가분담부분 50%에 대한 이행을 촉구했다.

김 도의원은 주차환경개선사업에 관련해 “국비의 경우 2018년 36억원에서 2021년 256억원으로 급증한 반면, 도비의 경우 2018년 100억원에서 2021년 43억원으로 급감했다”며 “1개 사업별 최대지원액 10억 삭제 및 1개 시.군 1개사업 제한폐지, 공원부지 지하 주차장 건설시 선정우선가점 부여 등 도 주차장 설치 지원 조례와 주차장 무료개방 지원 조례를 제·개정하면서까지 구도심 주차부족 문제를 다뤘으나 여전히 어려움에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김 도의원은 “수원시와 같이 인구 100만이 넘는 대도시의 구도심권 주차문제는 그 심각성이 크다”며 경기도의 각별한 예산지원을 촉구했다.

또한 김 도의원은 “2019년 5월 버스요금 인상을 조건으로 광역버스를 국가사무로 전환하면서 도와 국토부는 광역버스 준공영제에 소요되는 비용을 50%씩 부담하기로 합의했지만 기재부의 반대로 경기도가 70%를 부담하고 있다”며 “도는 국가사무로 전환된 공공버스 준공영제 비용 중 국비 50%에 대한 부담이행 요구를 관철시켜 재정의 운영에 효율성을 제고할 것”을 요청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