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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 고양시 일산서구 치매안심센터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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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제공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방재율)는 경기도 치매 조기검진 사업을 점검하고 복지현장의 의견을 듣기 위해 행정사무감사 기간인 16일 고양시 ‘일산서구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했다.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들은 먼저 치매안심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동네의원과 함께하는 치매 조기검진 사업’에 대한 브리핑을 받고 센터내부를 둘러본 후 센터직원과의 정담회를 개최했다.

동네의원과 함께하는 치매 조기검진 사업은 고양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7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고양시 보건소, 고양시의사회, 고양시 일산서구의 동네의원 40개소와 협력하여 어르신들의 치매조기검진 본인부담금(1인당 약 1만7,500원)을 지원하고 인지저하, 경증치매, 중증치매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들은 “치매는 현대사회에서 가정해체의 주요한 원인으로 고양시에서만 치매 조기검진 사업을 할 것이 아니라 도 전역으로 확대해 달라”고 도 집행부에 요청했다.

방재율 위원장(더민주·고양2)은 이날 “치매조기검진 사업을 도 전역으로 확대한다면 접근성 및 편의성 증가로 검진율도 높아질 것이고 치매의 사전 예방도 클 것이다”고 말하고 “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도 이 사업의 도 전역 확대추진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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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