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구시장 주한중국대사 회동 예정…‘판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경과원, ‘판판데이(판교에서 판을 벌린다)’ 개최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인천 송도에 英사우스햄프턴대 캠퍼스 설립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경기도, 신축건물 과세표준 누락 ‘30억’ 추징·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국가공무원 7급 공채시험 평균 경쟁률 42.7대1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2022년도 국가공무원 7급 공개경쟁채용시험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다소 하락한 42.7대1로 집계됐다.

인사혁신처는 지난달 24~26일까지 국가공무원 7급 공채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785명 선발에 모두 3만 3527명이 지원했다고 8일 밝혔다.

최근 경쟁률은 2018년 47.6대1, 2019년 46.4대1, 2020년 46.0대1, 2021년 47.8대1 등을 기록하고 있다. 직군별로 보면 행정직군은 47.8대1, 기술직군은 지원해 28.3대1이었다.

지원자 평균 연령은 29.7세로 지난해(29.4세)보다 약간 올라갔다. 20대가 1만 9824명(59.1%)로 가장 많았고, 30대 1만 937명(32.6%), 40대 2505명(7.5%), 50세 이상 261명(0.8%) 순이었다. 여성 지원자 비율은 50.8%이다. 2020년 52.1%, 2021년 52.5%에 비해선 다소 줄었다.

올해 7급 공채선발 1차 필기시험은 7월 23일 전국 5개 지역(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에서 치러지며, 시험장소는 7월 15일에 사이버국가고시센터(gosi.kr)에 공고된다. 유승주 인재채용국장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방역 대책 등을 철저히 준비해 시험이 안전하고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국진 기자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