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다시 만나는 세계 각국의 문화
더 강력해진 볼거리와 먹거리 축제 한마당 펼쳐져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최유희 서울시의원(국민의힘·용산 2)은 축제 기간 동안 이태원을 찾아 각국에서 온 참가자와 관광객, 용산구민들과 함께 축제를 즐겼다.
‘우리 지금 만나’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열린 축제에는 31개 주한 대사관이 참여해 지구촌퍼레이드와 국가별 전통문화공연, 요리시식회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먹거리가 마련됐고, 용산구 주최 측 추산 국내외 관광객 100만명이 다녀간 지구촌 축제로 대성황을 이루었다.
특히 올해는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쓰담 캠페인’과 텀블러 무료 대여 등 친환경 축제로의 첫 의미가 있다.
최 의원은 “3년 만에 열리는 축제로 침체됐던 이태원 일대가 활력을 되찾아 보기 좋았고, 이번 축제가 지역 상권의 숨통을 터주는 역할도 톡톡히 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