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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주 위원장(오른쪽)이 27일 제15회 대한민국 자치대상 ‘도시건설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
서울특별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민병주 위원장(국민의힘·중랑구 제4선거구)은 지난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22년 제15회 대한민국 자치대상” 광역의회 부문에서 도시건설대상을 수상했다.
㈜뉴스더원과 ㈜시대일보사에서 주관하는 “2022년 제15회 대한민국 자치대상”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및 지방의회와 유관기관 등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의 업적을 기리고자 수여되는 상이다.
민 위원장은 중랑구 출신 재선의원으로, 지역 숙원사업 해결과 도시정책분야 전문가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고, 주택공간위원회를 이끌며 서울시민의 주거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장서 왔다.
또한 최근에는, ‘서울특별시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조례’개정을 통해, ‘모아주택’ 사업 추진시, 사업시행자가 기존 세입자에게 이전비용, 영업손실액 등 세입자 보호대책을 준비해 ‘주거약자와의 동행’ 정책의 토대를 마련하기도 했다.
이날 수상 소감에서 민 위원장은 “서울시 주택시장 안정과 서울시민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제도적 기반마련과 맞춤형 정책발굴을 위해 집행기관 및 관계부처와의 협력을 통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연구하는 자세로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