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모 갈 곳 없는 지자체 99곳… “정부 차원 공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유네스코 연속유산 관리권 잡기, 지자체 간 ‘이전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전 세계서 인정받은 ‘건강 도시’ 노원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상사화 만개… 붉게 물든 마포의 가을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대구환경청, TK지역 하수도 사업에 3719억원 투입키로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대구지방환경청. 연합뉴스
대구지방환경청은 2023년도 대구·경북 지역 하수도 사업과 관련, 총 3719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사업 예산 2498억원보다 48.9% 늘어난 금액으로, 환경청은 경북에 3243억원, 대구에 476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주요 사업은 대구시 현풍 하수관로 정비와 상주시 함창하수처리장 설치 등 206개 사업이다. 이는 도시침수 예방, 하수관로 정비, 하수처리장 확충, 농어촌마을 하수도 정비 등을 목표로 한다.

환경청은 특히 지역 주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도시침수 예방사업과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에 집중한다. 이를 위해 포항시와 영덕군 등 11개 시군의 하수도 중점 관리지역에 283억원을 지원한다.

또 땅꺼짐 현상를 예방하기 위해 대구시 노후하수관로정비 등 24개 사업에도 165억원을 투입한다. 하수도가 설치되지 않은 농어촌지역의 소규모마을에는 하수도 설치 예산을 지원할 방침이다.



대구 김상현 기자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