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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환희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 ‘문화재지킴이의 날’ 행사 서울태릉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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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박환희 운영위원장(국민의힘, 노원2)은 지난 9일 한국문화재지킴이단체연합회(회장 오덕만) 주관 ‘문화재지킴이의 날(매년 6월 22일)’ 행사를 아파트개발 위협을 받고 있는 서울태릉으로 유치했다.

문화재지킴이날은 정부차원에서 지정·선포하고 매년 이를 기념해 지킴이 활동의 동기부여 및 활성화를 도모해서 범국민적인 문화재사랑운동으로 승화시키고자 하는 것으로 임진왜란 당시 실록을 보호한 정읍 유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역사를 지킴이의 역사성과 연결시켜 제정된 것으로 전해진다.

지난 12월 문화재지킴이로 위촉을 받아 문화재 보호에 앞장 서고 있는 박 위원장은 “우리의 소중한 문화재가 화재·홍수·대기오염 등 자연환경적 요인 뿐만 아니라 사회적 요인으로부터 파괴되고 있음에도, 정부의 문화재 보호활동은 한계가 있으므로 시민들 한분한분이 문화재지킴이가 되어 문화재를 아끼고 사랑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하면서 “향후, 한국문화재지킴이단체연합회와 함께 소외되고 방치된 문화재를 찾아내고 지속적인 관심과 돌봄을 통해 문화재의 가치를 재창출하고, 공동체문화를 형성하는 등 문화재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을 약속했다.

특히, 박 위원장은 “역사와 문화재를 지킨 이들의 숭고한 정신을 잇고, 문화재지킴이 활동의 국민적 확산을 위해서 ‘문화재지킴이의 날’이 국가기념일로 제정될 필요가 있으며, 문화재지킴이의 활동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전국의 문화재지킴이 활동을 행정적·재정적으로 지원하기 위해서 시도에 문화재지킴이 조례가 제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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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