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동적 의정활동·군민 삶의 질 향상 기여
김보미 강진군의회 의장이 지난달 열린 ‘제20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사)전국지역신문협회는 전국 340여개 지역신문사로 구성됐다. 매년 지역신문의 날을 기념해 10개 분야에서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를 발굴해 상을 수여하고 있다.
김 의장은 전국 기초의회 최연소 의장으로 역동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군민의 복리 증진에 기여 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 의장은 “군민 여러분께서 위임 해 주신 역할을 다 하기 위해 노력했을 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너무 뜻 깊고,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신문이 주민들의 눈과 귀가 돼 목소리를 내어주는 것 처럼 군의회에서도 지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민의를 대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진 최종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