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의원, 도시계획·기후환경·교육 분야 등에서 정책전문가로 인정받아
“윤 정부의 폭정에 맞서 국민 불안 해소에 앞장설 것”
‘정책전문가’ 서울시의회 서준오 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4)이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로부터 중앙당 싱크탱크인 정책위원회 부의장으로 임명됐다.
정책위원회는 더불어민주당의 정책을 입안하고 심의하는 중앙당 핵심 기구로 ▲정책 개발 및 심의 ▲당·정간 협의 및 정부 정책에 대한 검토·대안 제시 ▲정책 홍보 등의 기능을 한다.
서 의원은 남다른 경력과 실력을 갖춘 ‘정책전문가’로 주목받고 있다. 우원식 국회의원(서울 노원구을)의 보좌관으로 교육·환경·노동·산업 등 여러 중앙부처의 정책을 다뤘고, 김성환 노원구청장 비서실장으로 지방행정과 정책도 경험했다.
더불어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기후환경비서관실과 시민사회수석실 행정관으로 국정 경험과 함께 민주당 당직자로도 근무해 정무 능력을 갖춘 ‘정책전문가’로 당 내외에서 인정받고 있다.
특히, 서 의원은 실력을 인정받아 더불어민주당에서 초선의원으로 유일하게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계획 및 지구단위계획을 다루는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와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위원으로 동시에 활동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