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두바이 첨단기술 교류”… 스타트업 중동 진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이달 재가동 앞둔 세종보… 환경파괴 vs 레저공간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전방 부지 교통대책 놓고 광주·사업자 ‘쩐의 전쟁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86년 만에 폐역 앞둔 군위 화본역… ‘가장 아름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박승원 광명시장, 2023년 자랑스러운 한국장애인상 수상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장애인·비장애인 평등한 도시 조성에 기여… 지방자치공헌부문 대상


박승원 광명시장. 광명시 제공.

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이 장애인 평생학습 활성화 등 장애인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3년 자랑스러운 한국장애인상’을 수상했다.

29일 시에 따르면 박 시장은 지난 27일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개최된 ‘2023년 자랑스러운한국장애인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공헌부문 대상을 받았다.

이상은 장애인 복지와 인권 향상에 헌신하고 귀감이 되는 개인, 기관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자랑스러운 한국장애인상 위원회(회장 강지원)가 주최하며 올해로 16회째이다.

박 시장은 장애인 평생학습 활성화와 광명형 장애인 공공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장애인 삶의 질을 높이고 장애인 자립생활 지원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상을 받게 됐다.

위원회는 박 시장이 지난 2018년 전국 최초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를 선언하고 장애인복지과 신설, 장애인복지타운 건립, 전국 최초 장애인 일자리 창출 지원 조례 제정 등 장애인과 비장애인 누구나 평등한 도시로 발돋움하게 하는 데에 큰 공헌을 했다고 평가했다.

박 시장은 “장애인 복지향상을 위한 광명시의 노력이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은 수상”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인권 옹호와 권익 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함께 사는 따뜻한 광명’을 실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동원 기자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