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색의 향연 ‘서울윈터페스타’, 오징어게임2·‘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혁신파크, 일자리 시설 건립 땐 공공기여 최대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경쟁률 600대 1 ‘DDP 루프탑투어’… 서울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성동형 스마트쉼터, 세계 4대 환경상 수상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정인화 광양시장, 대통령실 정책조정비서관 일행 만나 현안 사업 건의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광양시 주요 현안 5건 현장에서 직접 전달


정인화 시장이 동호안 부지에서 최영해(오른쪽) 대통령실 정책조정비서관에게 광양 주요 현안 사업을 건의하고 있다.
최영해 대통령실 정책조정비서관과 최우혁 지방시대위원회 지방산업교육국장 등 일행이 광양지역 기업들의 애로사항과 지역 민생 현안 파악을 위해 광양을 방문했다. 함상호 지방시대위원회 전문관, 정희철 대통령실 정책조정비서관실 행정관도 함께 찾았다. 이들은 윤석열 대통령이 “기업과 지역의 애로사항 등을 직접 확인하라”는 지시를 받고 현장을 찾은 것으로 얄려졌다.

지난 13일 이들 일행은 포스코 광양제철소, 동호안 부지, 광양항, 포스코퓨처엠 등을 방문했다. 정책조정비서관 등은 이곳에서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4시간 동안 기업 현황을 청취한 후 주요 현안사항을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대통령실 정책조정비서관 일행들의 광양 방문을 적극 활용했다. 정 시장은 현장을 동행하면서 광양시 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주요 현안 5건을 건의서로 만들어 현장에서 직접 전달하는 등 지역 어려움을 상세히 설명했다.

정 시장은 ▲기업과 납세자 편의를 위한 광양세무서 설치 ▲CCU블루수소 청정수소 ▲이순신대교 국도승격 ▲세계 최장 골든 출렁다리 770건립 사업의 남해안 종합발전계획 선도사업 반영 ▲광양항 내 스마트 항만 운영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 인프라 구축 등 시 발전을 위한 굵직한 사업들을 건의했다.

정 시장은 지난 4월 한덕수 국무총리의 동호안 부지 방문 후 그동안 투자유치에 걸림돌이 됐던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불과 6개월만인 지난 10월 시행된 데에 대해 다시 한번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정 시장은 특히 대통령실 정책조정비서관 일행 광양방문을 계기로 동호안 투자 실현을 위해 부처에 승인요청 중인 광양국가산업단지 개발계획변경(국토부), 공유수면 매립목적 변경신청(해수부) 건에 대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강력 요청해 긍정 답변을 받았다.

광양 최종필 기자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