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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공식일정 현충원 찾은 윤석열 대통령·한동훈 비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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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1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현충탑에서 순국선열 및 호국 영령들에게 분향하고 있다. 2024.1.1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이 방명록에 “국민만 바라보며 민생경제에 매진하겠습니다” 라고 적었다. 2024.1.1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이 새해 첫날이자 집권 3년 차를 맞이한 1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으며 2024년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윤 대통령은 헌화 및 분향을 한 뒤 방명록에 “국민만 바라보며 민생경제에 매진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참배에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각 부처 장관, 대통령실 참모진, 국무위원 등 40여명이 함께 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1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고 있다. 2024.1.1 연합뉴스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방명록에 “동료 시민들과 함께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들어가겠습니다”라고 남겼다. 2024.1.1 연합뉴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도 이날 현충원을 찾아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한 위원장은 현충탑에서 헌화·분향한 뒤 묵념을 마치고 방명록에 “동료 시민들과 함께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들어 가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참배에는 윤재옥 원내대표과 유의동 정책위의장, 김예지·구자룡·장서정·한지아·박은식·윤도현·김경률 비대위원 등 비대위 전원이 함께했다. 장동혁 사무총장, 박정하 당 수석대변인, 김형동 비대위원장 비서실장도 참석했다.

또한 보수 유튜버 20여명이 몰려 “한동훈 화이팅”을 외치며 한 위원장에게 악수를 요청했다. 한 위원장은 인사를 건네며 사진을 찍자는 일부 유튜버의 요청에 응하기도 했다.



류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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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