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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국 스타트업 22개사 경남에 새 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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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12개사, 울산·부산 등 비수도권에서 10개사 이전
도, G스페이스 동부·펀드 등 활용해 스타트업 지원 지속

수도권과 울산·부산 등에 있던 스타트업 22개사가 지난해 경남에 새 둥지를 틀었다.

경남도는 지난해 도 출자 펀드 지원, G스페이스 동부(EAST) 입주 지원, 경남형 액셀러레이팅 등 4개 지원 사업 참여를 계기로 수도권 12곳, 부산·울산 등 비수도권 10곳이 경남으로 이전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창원 호텔에서 열린 경남 창업인의 밤 행사 모습. 2024.3.28. 경남도 제공

㈜올트, ㈜공공 이전이 대표 사례다. ㈜올트는 경남도가 운용하는 펀드 ‘스타트업 엔젤브릿지 투자펀드’ 지원을 바탕으로 본사를 경남으로 옮겼다.

차세대 공기청정기인 스워셔를 선보여 2024년 CES 혁신상을 수상하기도 한 ㈜공공은 ‘차세대 지역뉴딜 바이오 투자펀드’를 바탕으로 경남에 이전했다.

도는 올해에도 스타트업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경남 동부권역 창업거점인 ‘G스페이스 동부’에서는 공간지원과 함께 우리은행 디노랩 프로그램과 아마존 웹서비스 등을 통합 지원한다. 지난해 말 경남도가 조성한 누적 21개 펀드 4933억원을 활용해 창업기업 투자 가뭄 해소에도 나선다.

도는 또 ‘경남형 액셀러레이팅 사업’ 등으로 우수 민간창업기획자와 스타트업을 1대 1로 밀착하고 멘토링·투자·글로벌 진출까지 패키지로 지원할 방침이다.

이재훈 도 창업지원단장은 “경남은 제조 기반이 탄탄하고 아름다운 남해안과 지리산이 있는 기회의 땅”이라면서 “적극적인 유인책 발굴로 경남 매력도를 높여 국내외 스타트업 유치를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는 지난해부터 창업생태계 4대 혁신 10대 중점과제를 추진 중이다. 3대 권역별 창업거점, 창업투자 펀드 1조원 조성, 초격차 창업기업 100개 이상 육성, 글로벌 융복합 축제 GSAT 2024 개최 등을 바탕으로 비수도권 1위 창업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게 목표다.

창원 이창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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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