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24서 타인 성적·납세증명서가… 개인정보 12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넷볼·피구·건강 줄넘기… 0교시 체육, 학생 체력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담양형 미래 농업, 지속가능한 기반 구축… 향촌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경기, 플랫폼노동자 산재보험 지원… 올해부터 화물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안산시, ‘공공건축물 품질점검단’ 운영…부실시공 예방 소매 걷어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안산시청 전경. 안산시 제공

경기 안산시는 신축 공공건축물의 부실시공 예방과 품질확보를 위해 ‘공공건축물 품질점검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공공건축물 품질점검단은 건축·구조·전기·기계 분야의 외부 전문가가 참여해 골조공사 완료, 준공검사 전과 후 등 3단계에 걸쳐 활동하게 된다.

점검 대상은 시가 건립하는 30억원 이상의 청사, 도서관, 체육관 등 공공건축물이다.

시는 아울러 공공건축물 건립 담당 부서 공무원과 설계 용역사 등이 참여하는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설계와 시공 주요 단계마다 협의와 회의를 통해 상황을 공유하고 관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100억원 이상이 투입되는 공공건축물 공사 현장에는 CCTV를 설치해 공사장 안전관리와 감독 기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민근 시장은 “공공건축물의 품질확보를 위해 체계적인 시스템을 마련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태환 기자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