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국가상징공간’ 엇갈린 민심… 찬성 49.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애물단지였던 ‘창원문화복합타운’… 청년 잡을 보물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2028년 국제 정원박람회 울산서 열린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성남시, 1373억 규모 3차 추경안 편성해 의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대문구-日 스미다구 어린이축구단 친선 교류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26일부터 일본 스미다구현에서 진행


이성헌(앞줄 오른쪽 네번째) 서울 서대문구청장이 한일 어린이축구단 친선 교류 행사에 참석해 선수들과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서대문구 제공
서울 서대문구 어린이들이 일본 어린이들과 함께 공을 차며 우정을 쌓는 행사가 마련됐다.

서대문구는 서대문구 어린이축구단과 일본 도쿄 스미다구 어린이축구단과의 친선 교류가 이달 26일부터 30일까지 4박 5일간 일본 스미다구 현지에서 진행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24회를 맞은 어린이 축구교류는 매년 두 도시를 번갈아 방문해 가며 열려 왔다. 코로나19로 잠시 중단됐다가 지난해에 4년 만에 재개돼 스미다구에서 서대문구를 방문했고 올해에는 서대문구 어린이축구단원 29명을 포함해 지도자와 인솔자 등 총 39명이 스미다구를 찾는다.

두 도시의 어린이들은 친선 축구 및 풋살 경기를 갖는다. 또한 다양한 현장 방문과 일본 선수 가정에서의 홈스테이 등을 통해 우애를 다진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이 같은 상호교류가 미래 축구 꿈나무들의 견문과 경험을 넓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