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희 부위원장 “소통 잘 되는 행정자치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주어진 소임과 직책에 최을 다할 것”
박수빈 부위원장 “서울시민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해 산적한 과제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 다할 것”
또한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장태용, 강동구 제4선거구)는 같은 날 제325회 임시회 제1차 행정자치위원회 회의를 개최, 최유희 의원(국민의힘·용산구 제2선거구)과 박수빈 의원(더불어민주당·강북구 제4선거구)을 부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최 의원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기 및 정책위원회 위원, ‘마약 청정도시 서울을 위한 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중이며, 제11대 전반기 교육위원회와 서울물재생시설공단 이사장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으며, 서초구의회 재정건설위원장, 국민의힘 서울시당 교육정책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박 의원은 제11대 전반기에도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으며, 운영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기 위원 및 ‘다같이 잘사는 서울’을 위한 재정균형발전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되어 활발히 활동 중이며,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기획부대표, 여성가족부 정책자문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최 부위원장은 “제11대 하반기 행정자치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소통이 잘 되는 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주어진 소임과 직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세밀한 의정활동으로 서울시민의 더 나은 삶, 더 안전한 서울시가 되도록 살피고, 노력하겠다”고 선임 소감을 밝혔다.
이어 박 부위원장은 “제11대 전반기에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으로 후반기에는 부위원장으로 선임되어 큰 영광”이라며 “안으로는 위원회 중간 역할을 맡아 위원장님과 선·후배 의원님들 사이에 불편함이 없도록 소통하며, 밖으로는 서울시민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해 산적한 과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선임 소감을 밝혔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