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행복 위해 발로 뛰는 의정활동으로 보답할 것”
서울시의회 박석 의원(국민의힘·도봉3)은 지난 11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7회 대한민국 자치대상에서 ‘지방의회(광역) 부문 환경대상’을 수상했다.
주관사인 시대일보에 따르면 본상은 지방자치 발전에 이바지한 단체와 개인을 대상으로 공모받아 참신성․성실성․지역발전 공헌도 등을 기준으로 심사해 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박 의원은 조례안 발의 및 시정질문, 행정사무감사, 예산안 심사 등을 통해 시민 복리를 증진하고 불합리한 행정관행을 타파하기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 의원은 음식물류 폐기물의 효과적 처리 방안 등 환경 분야를 비롯해 다양한 정책 대안을 서울시에 제시해왔으며, 지역주민의 일상과 밀접한 주거, 교통, 교육, 공원 등 환경 개선에 특히 힘써왔다.
박 의원은 “맡겨진 소임을 다했을 뿐인데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다”며 “시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발로 뛰는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