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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일 서울시의원, 남·북가좌동 통장협의회 참석…주요 현안·주민 의견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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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남·북가좌동 통장협의회에 참석해 주요 현안 및 주민 의견을 청취한 김용일 의원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국민의힘·서대문구 제4선거구)은 지난 25일 서대문구 남가좌1동(회장 한상묵)을 시작으로 남가좌2동(회장 정종문), 북가좌1동(회장 정현자)까지 통장협의회 회의에 참석해 지역 주요 현안과 주민 편의 증진 방안에 관해 설명하고, 통장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번 회의에서 김 의원은 서대문구 주민들이 관심을 가진 여러 현안을 공유, 통장들의 질문과 의견에 적극 답변했다. 남가좌1동 회의에서는 경의선 지하화 선도사업 지정, 가재울도서관 착공, 홍제천 야간경관사업에 대한 설명을 통해 주민들이 궁금해하는 지역 개발과 환경 개선 계획을 전달했다.

남가좌2동 회의에서는 강북횡단선과 서부선 경전철의 진행 상황, 연희중학교의 진입로와 운동장 시설 개선사업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으며, 주민 교통편의와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김 의원은 서울시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북가좌1동 회의에서는 경의선 지하화 선도사업, 가재울도서관, 중앙공원 내 맨발 산책로 조성에 관해 설명하며 주민들이 기대하고 있는 각종 편의 시설 확충 및 공원 환경 개선에 대해 구체적인 계획을 밝혔다.

김 의원은 “선출직 의원으로서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해결해 나가야 한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있다”라며 “주민들의 의견을 세심히 듣고 분석해, 해결책을 모색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북가좌2동 통장협의회는 일시 변경을 인지하지 못해 참석하지 못해 아쉬웠다”고 말했다.

특히 지상철도 지하화 선도사업에 대해 지난 4월 조남준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과의 논의 및 8월 주민 서명운동을 통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를 받아온 점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하며, “주민 편익을 위해 더욱 정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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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