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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위한 복지 차량 전국 방방곡곡 누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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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도, 시군구 담당 공무원 대상 ’18년도 “복지차량 지원사업” 설명회 개최 -
□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3월 16일(금) 14시에 정부세종청사 6동 대강당에서 지자체 복지서비스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복지차량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 17개 시·도, 시·군·구 담당 공무원과 복지차량 공급업체 관계자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에 대한 주요 내용과 구체적인 추진방법 등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복지차량 지원사업”은, ’16년∼’19년까지 전국 읍·면·동에 사회복지공무원의 방문·상담용 전용차량을 보급하는 사업이다.
◦ ′16년도 29개소 복지차량 구입비 지원 (자체예산 전용)
 ▪전기차 29대 및 IT안전기기 87개 보급
◦ ′17년도 1,785개소 복지차량 구입비 지원(복권기금)
 ▪전기차 1,258대, 가솔린 차 527대 및 IT안전기기 5,355개 보급
 ▪방문상담 실적 2,248천 건, 복지서비스 연계 2,421천 건 제공
□ 복지부는 ’16~’17년에 걸쳐 1,814개소 읍면동에 복지차량 보급을 완료하였고, 올해는 847개소 읍면동에 추가 보급한다.
 ○ 내년에 441개소에 추가 보급이 이루어지면, 전국 모든 읍면동의 사회복지공무원은 전용 복지차량을 이용하여 더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 복지차량을 통하여 읍면동 사회복지공무원은 보다 쉽게 대상자를 찾아가 상담할 수 있게 된다.
 
   - 또한, 위기 가구에 대한 이동서비스 제공 및 각종 현물 자원의 지원도 보다 쉽게 이루어 질 것으로 기대 된다.
 ○ 복지부는 복지차량 보급과 함께, 현장 방문 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위기 상황에 즉각적으로 대응 할 수 있도록 가상 동행 IT기기인 “안전지킴이*(스마트워치)”도 총 2,541대 보급한다.
   - 이를 통해, 복지공무원의 안전 보장과 적극적인 방문상담 체계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안전지킴이 주요기능: 응급호출, 현장녹취, 보호자 및 경찰 신고, 음성통화 등
□ 보건복지부 양동교 지역복지과장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복지차량 보급으로 기존의 내방·접수 위주의 업무 처리가 신속한 현장 복지행정 체계로 전환되고 찾아낸 복지대상자에게 통합적인 민·관서비스 제공이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붙임> 1.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추진현황 및 계획
        2.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차량 디자인
        3. 복지공무원 안전지킴이(스마트워치) 주요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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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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