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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신소득 산림자원 확보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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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종연)는 신품종 개발 및 바이오산업 등  소득창출이 유망한 신규 산림자원 발굴을 위해 「2018년 신규 산림생명자원 관리기관 지정」에 까띠끌레융 바이오(대표 정남철)가 선정되어 3월 20일 전남 장성군 까띠끌레융 바이오에서 협약식 및 현판식을 가졌다.

 ○ 이번에 신규로 지정된 까띠끌레융 바이오는 신소득 유망 산림자원으로 국내 비자나무, 소귀나무 대상으로 앞으로 3년간 체계적 수집, 증식, 보존 및 특성평가, 이용활성화를 위한 D/B를 구축하여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산림생명자원 관리기관으로서의 업무를 수행하게 되었다.
 
 ○ 비자나무, 소귀나무는 한국, 중국, 일본의 난대지역에 분포하는 수종으로 이미 중국, 일본에서는 열매를 이용하여 생과, 견과 및 다양한 제품 등으로 소득을 창출하고 있는 경제수종인 반면, 국내에서는 신소득 산림자원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소득자원이다.

□ 아울러,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2010년부터 『농업생명자원 보존·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내 산림생명자원의 수집·보존 및 특성평가, 자원의 이용활성화를 위한 「산림생명자원 관리기관」을 지정하고 있으며, 현재 3개소를 확대 지정하여 10개소 「산림생명자원 관리기관」을 운영할 계획 중에 있다.
 
□ 김종연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기후변화 대비 신소득 난대수종 자원 발굴이 매우 중요한 시점이다. 이번 관리기관 확대 지정으로 국내 일부지역에서 자생하고 있는 비자나무와 소귀나무를 체계적 수집·보존 및 신품종개발을 위한 특성평가 관련 연구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되며, 수집 자원의 우수성 등을 정립하여 새로운 소득자원 육성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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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