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력발전소 주변지역 환경 및 안전 감시활동을 위한
민간환경감시센터가 충남 당진에서 최초로 출범 |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 백운규)가 지원하는 “당진화력발전소 민간환경 감시센터”가 2018년 4월 20(금)일 오후 공식적으로 개소하였음.
< 당진화력발전소 민간환경감시센터 개소식 >
◇ 일시 : 2018. 4. 20.(금) 14:00 ~
◇ 장소 : 민간환경감시센터(당진시 석문면 교로리, 당진화력발전소 인근)
◇ 참석 : 산업부 박원주 실장, 어기구 국회의원, 심병섭 당진시장권한대행, 이종윤 당진시의장,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 주민대표 등 100여명 |
□ 당진화력발전소 민간환경감시센터는 화력발전소의 환경오염물질 배출에 대한 지역주민의 환경보전 및 감시사업 시행 요구에 부응하여,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시범사업임.
< 시범사업 개요 >
◇ 사업명 :『화력발전소 주변지역 민간환경감시기구 시범사업』
◇ 사업내용 : 화력발전소 소재지 지자체장이 민간환경감시센터를 설치하여 주변지역의 환경보전 및 감시활동을 시행할 수 있도록 지원
◇ 사업기간 : 2018. 3월~12월
◇ 지원규모 : 인건비, 환경감시 검사·분석비 등 3억원 이내 지원 |
ㅇ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당진시장은 민간환경감시기구(감시위원회 및 감시센터)를 설치하여 주민들이 당진화력발전소 주변지역의 환경보전 및 감시활동을 자율적으로 시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