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사내용
□ 정부는 누구나 아는 경제 원칙과는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전기를 생산하는 3대 원료 중 원가가 급상승한 LNG와 석탄의 발전 비중은 늘리고 가장 값싼 원료인 원자력발전 비중은 줄이고 있다.
2. 동 보도내용에 대한 산업부의 입장
□ 해당 기사는 정부가 에너지전환정책 때문에 인위적으로 원자력발전비중을 줄이고 LNG와 석탄발전 비중을 늘리고 있는 것으로 보도하고 있으나, 이는 사실과 다름
ㅇ 또한, 전체 원전의 3분의 1을 동시에 정비하는 건 이례적... “보통 원전 예방정비는 두 달 안에 끝난다”, “탈원전정책 때문으로 보인다” 라는 것도 사실과 다름
□ 현재 전체 원전 24기중 8기가 정비중인 것은 정부의 에너지전환정책과는 관련이 없음
* 계획예방정비(6기): 한울 5, 신고리 3, 월성 2, 신월성 1, 한빛 3, 고리 2격납건물 철판 및 콘크리트 공극점검 등(2기): 한빛 4, 월성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