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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 밤나무해충 항공방제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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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 밤나무해충 항공방제 돌입
                         -헬기를 이용한 적기방제로 밤 재배 농가 소득 증대 기여-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숙희)는 밤 재배 농가의 소득 증대를 위해 부산광역시(기장), 경남(고성, 함안), 전남(순천, 보성, 화순) 등 6개 시·군과 합동으로 오는 17일부터 27일까지 소형헬기 2대를 투입하여 밤나무해충 항공방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밤나무 재배지는 주로 경사가 급한 산악지형에 있으며 농촌 인구의 고령화로 헬기가 아니면 방제가 불가능함에 따라 산림청에서 산림서비스 일환으로 무상으로 항공방제를 추진한다.



이번 방제는 기장(27ha), 고성(270ha), 함안(24ha), 순천(750ha), 보성(377ha), 화순(98ha) 등 6개 시·군의 밤나무 재배지 산림 1,546ha를 대상으로 적기 항공방제를 통해 밤 종실에 큰 피해를 주는 복숭아명나방과 밤바구미에 대한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함으로써 밤 재배 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계획이다.



김숙희 양산산림항공관리소장은 “항공방제 시 방제헬기의 저공비행으로 인한 소음과 진동이 발생 할 수 있으며, 양봉, 양어장 등 축산농가에 피해가 갈 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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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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