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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의원, 만성질환관리를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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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의원, 만성질환관리를 말하다
- 10.13 대전, 10.20 서울,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 추진 워크숍 개최 -
□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일차의료의 역할 강화를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고자 10월 13일(토) 대전, 10월 20일(토) 서울에서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 추진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워크숍은 올해 말 시행 예정인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의 구체적인 프로토콜(수행과정)과 참여절차 등을 공유하고, 일선현장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이다.
□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은 의원급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다양하게 시도되었던 기존 만성질환관리 서비스*의 장점을 연계․통합한 모형이다.
 
   * 지역사회 일차의료사업(’14년∼, 질병․건강 교육)과 만성질환 관리 수가 시범사업(’16년∼,스마트폰, 인터넷 등을 활용 혈압·혈당 지속관찰·관리) 등 연계
 ○ 이 모형은 동네의원에서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자에 대한 지속적이고 ‘포괄적인 관리서비스’ 제공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 이번 사업에서 제공하고자 하는 ‘포괄 관리서비스’는 ▴환자의 건강 및 생활습관 등에 대한 평가를 통한 관리계획(Care-Plan) 수립,  ▴교육·상담 및 비대면 서비스 등을 활용한 환자관리 서비스 제공, ▴주기적 점검 및 평가 등 일련의 서비스로 구성되어 있다.
□ 보건복지부는 동네의원의 환자관리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질병관리·생활습관 개선 교육·상담 컨텐츠(자료)를 제공하고, 보건소 등 지역사회 보건의료기관과의 교육·상담 연계체계 구축을 지원할 계획이다.
 ○ 또한, 관리계획 수립, 교육·상담, 환자관리 등에 대한 적정 수가를 신설하고, 환자 본인부담률 경감 및 합병증 검진바우처 제공 등 인센티브(유인)도 마련한다.
□ 이번 워크숍에는 기존 의원급 만성질환관리 사업에 참여한 지역의사회와 의원, 지자체(보건소) 담당자 등이 참여한다.
 ○ 기존 사업에 참여한 경험을 토대로 전산시스템, 지역사회 거버넌스(연계협력) 활용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여 통합 시범사업에 반영할 예정이다.
□ 보건복지부 권준욱 건강정책국장은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사업은 동네의원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커뮤니티)에서 만성질환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합병증을 예방하려는 취지로, 향후 고혈압·당뇨 외 대상질병 확대도 모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또한 “환자 개인의 삶의 질 개선, 노인의료비 절감, 그리고 동네의원을 중심으로 의료전달체계를 정상화하기 위해 지역의사회, 현장의사, 지자체 등의 협업과 적극적인 참여”를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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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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