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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션샤인>의 후손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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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터 션샤인>의 후손을 찾습니다

▶ 보훈처, 내년 31운동 및 임시정부 100주년 맞아 훈장 미전수 독립유공자 한 명이라도 더 찾기 위한 <독립유공자 후손찾기 캠페인> 활성화 추진
▶ 특히, 향후 국내외 중국, 미국 등 국외에서 활동한 독립유공자의 후손 및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을 통해 활약상이 알려진 의병의 후손 등을 집중적으로 찾을 계획
▶ 독립유공자 서훈 받은 총 1만 5천여 명 중 후손이 확인되지 않은 분이 6천여 명
▶ 해외 재외공관, 한인언론단체 및 전문가 네트워크를 활용해 후손 찾기 전력 방침

□ 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는 내년 3?1운동 및 임시정부 100주년을 계기로 <독립유공자 후손 찾기 캠페인> 사업을 활성화 한다고 밝혔다.
 ○ 특히 앞으로는 국외에서 활동한 독립유공자의 후손 및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을 통해 우리 국민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의병의 후손 등을 집중적으로 찾을 계획이다.
 ○ 중국, 미주 등 국외에서 활동한 분들은 후손들이 선대의 포상사실을 모르는 경우가 많아 적극적인 홍보가 절실해 현지 재외공관 한인언론, 한인단체 등과 협조체계를 강화하는 등 독립유공자 후손 찾기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 아울러 관련 전문가들의 협조를 위해 독립운동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독립유공자 후손찾기 자문위원회를 구성?운영하고 독립운동 관련단체와 업무협약 등 협조체계를 확대하여 통해 독립유공자 후손 찾기의 효율성을 제고할 방침이다.


□ 2018년 9월말 현재 독립유공자로 포상된 분이 1만 5천여 명이나 후손에게 훈.포장 등이 전달된 분은 9천3백여 분이고, 전달하지 못한 분이 6천여 명에 달한다.
 ○훈.포장을 전달하지 못한 분 중 북한이 본적이거나 본적이 미상인 분들이 4천여 명으로 후손을 추적할 수 있는 기록이 남아있지 않은 분들이 많아서 독립유공자 훈장 미전수자 인원이 많은 상황이다.
□ 이에 보훈처에서는 남한이 본적인 분들에 대하여 2018년 2월부터 해당 읍면사무소 등을 공무원이 직접 방문하여 제적원부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 또한 전국 지방자치단체(읍면포함 3천7백여 곳)에 후손찾기 포스터를 배부하고 홈페이지나 관내 신문 등을 통해 홍보를 실시하였고 국외거주 후손을 찾기 위해 해당 재외공관에 중국?만주 등에서 활동한 미전수자 명단을 보낸 바 있다

□ 이러한 노력을 통해, 올해 9월말 현재까지 후손 40여 명을 확인하였으며 최근에는 2002년 독립장에 추서된 독립유공자 신현규(이명 신양춘) 선생의 후손을 찾았다.
 ○ 신현규 선생은 1918년 경북 문경에서 광복단원에 가입하여 군자금 모집활동을 하다가 체포되어 1920년 6월 징역 7년을 받고 옥고를 치렀다.
 ○ 하지만, 선생은 출옥하자마자 1926년 6월 경북 칠곡에 거주하는 일인으로부터 총기를 빼앗아 1927년부터 1928년까지 경북 일대의 부호집에서 군자금을 모집하여 신민부에 전달하는 활동을 전개하다 1928년 7월 일본 경찰에 다시 체포된 후 신문을 받다가 옥중 순국하셨다.


□ <독립유공자 후손 찾기 캠페인>을 통해 우리 국민들의 선대 중 독립운동을 하셨다는 걸 확인하셨다면 국가보훈처 홈페이지(www.mpva.go.kr)공훈전자사료관의 <독립유공자 후손 찾기>에서 독립운동을 하셨던 선대의 명단을 확인하고 보훈처에 후손여부 확인신청을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1577-0606)를 통해 안내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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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