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수 서초구청장 “AI 교육+인성교육 함께”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소중한 ‘내 방’… 앞으로 자립도 하고 싶어”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부산 아이들 책임지고 키우는 ‘부산형 늘봄’…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전국 최초 ‘재난대응 물품 비축소’ 경기 부천에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이상훈 과기정통부 정보보호기획과장, 아·태전기통신협의체(APT) 관리위원회 의장 선출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이상훈 과기정통부 정보보호기획과장,
아·태전기통신협의체(APT) 관리위원회 의장 선출
-아·태지역 ICT 정책 지역협력 강화 계기 마련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개최된 제42차 아태전기통신협의체(Asia-Pacific Telecommunity, APT) 관리위원회 회의(10.9.~10.12.)에서 이상훈 과장(과기정통부 정보보호기획과장)이 임기 2년의 의장으로 선출되었다고 밝혔다.
ㅇ 이는 우리나라가 1979년 아태전기통신협의체(APT)에 가입한 이후 정보통신기술(ICT) 발전계획 수립과 예산집행 등 감독 역할을 수행하는 위원회의 의장으로 선임된 두 번째 사례로, 정보통신분야에서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상을 확인하였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있다.
 
우리나라가 의장국이 된 APT 관리위원회는 아·태 지역 내의 전기통신 발전을 위한 기술협력 제반규칙을 수립하고 예산집행 등 감독역할을 수행하는 위원회이다. 동 위원회의 논의의제들은 아태지역의 주요국 ICT 정책 수립에 영향을 끼칠 뿐 아니라, ICT 국제표준화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ㅇ 이 같은 논의를 위해 APT 관리위원회 의장은 연 1회(11월) 열리는 정례회의의 의제를 설정하고 회의를 주재하며, 아태전기통신협의체(APT)의 미래비전 및 그 실현을 위한 업무 프로그램을 수립한다.
ㅇ 또한 위원회를 대표해 내부적으로 APT 총회(최고의사결정기구) 등 주요 회의의 의제와 개최 프로그램 등에 대해 자문하며, 외부적으로는 회원국 정부 및 기관과 소통하는 역할 등을 수행한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APT 관리위원회 의장 진출을 ‘APT 총회’(’11), ‘ITU 전권회의’(’14) 개최 등을 통해 주요 국제기구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 온 우리 ICT외교의 큰 성과로 본다고 밝혔다.
ㅇ 이를 계기로 유무선 통신서비스, 정보통신국제표준화, 통신정책 및 규제환경 구축 등 4차 산업혁명을 위한 신기술 발전 등 글로벌 ICT 이슈 논의에서 국익을 높일 수 있기를 기대된다.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