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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놀이터도 어린이가 직접 디자인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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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일) 행복도시 최초 어린이디자이너 캠프 개최◀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원재, 이하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박상우, 이하 LH)는 지난 11일(일) 행복도시 어린이놀이터 시범사업지에서 “어린이디자이너 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ㅇ “어린이디자이너 캠프”는 아이들의 꿈과 상상력을 놀이터에 담아내기 위한 것으로, 시범사업지내 30여명의 초등학생이 어린이 디자이너로 참여하여 놀이터를 직접 디자인하고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 어린이 디자이너들은 행복도시 어린이놀이터 시범사업지인 3생활권 수변공원을 방문해 대상지를 둘러보고 어떤 놀이터로 만들어졌으면 좋을지를 스케치하는 시간으로 디자이너 캠프를 시작했다.

 ㅇ 아이들은 놀이터를 디자인하기 전에 놀이터 관련 시청각 자료를 통해  놀이터에 대한 상상력을 향상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ㅇ 이후, 편해문 행복도시 어린이놀이터 시범사업 총괄계획가, 공간디자이너 선생님과 함께 시범사업지에서 보고 느낀 점을 토대로 스스로 창의적으로 놀이터를 직접 다양한 소재들을 이용하여 구체적으로 놀이공간을 채워가는 작업을 했다.  

□ 이번 캠프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놀이터 디자이너로 직접 놀이터를 만드는 작업에 참여한 것에 대해 매우 진지한 반응이었으며,

  ㅇ 각자가 만든 놀이터에 대한 생각을 발표하는 등 참가한 어린이들과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 이번 캠프를 통해 도출된 어린이들의 다양한 상상과 디자인한 놀이시설 등은 실제 놀이터에 설치될 수 있도록 기본설계에 담을 예정이다. 

□ 편해문 행복도시 어린이놀이터 시범사업 총괄계획가는 “어린이 놀이터 디자이너 캠프를 통해 놀이터에서 어린이들이 무엇을 하고 싶은 지, 어떤 분위기 속에서 놀고 싶은지 분명히 알 수 있었다. 물과 다양한 지형을 원하고 있음도 보았고, 시범사업지를 횡단하고 싶은 아이들의 자유로운 상상력도 읽을 수 있었다”면서,

 ㅇ “기존 놀이터처럼 어른들이 불편해서 빨리 가자고 하는 놀이터가 아닌, 어른들도 아이들과 함께 오래 머물 수 있는 도전이 살아있는 안전한 놀이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한편, ‘행복도시 어린이놀이터 시범사업’은 올해 말까지 기본설계를 완료하고, 내년 초에 실시설계를 진행하여 2019년 상반기에 개장할 계획으로 추진 중에 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행복청 도시특화경관팀 서종옥 사무관(☎ 044-200-3141) 또는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 이현우 차장(☎ 044-868-7906) 에게 연락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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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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