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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유네스코 전략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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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는 11.13(화) 서울 롯데호텔에서 교육부,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재청이 후원하는 「2018 유네스코 전략포럼」을 개최하여 유네스코의 개혁 방향 및 이를 위한 우리나라의 기여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ㅇ 포럼에는 △Xing Qu 유네스코 부사무총장 등 유네스코 주요 인사, △러시아, 브라질, 나이지리아, 아제르바이잔, 스웨덴 등 주요 회원국 관계자, △유네스코 관련 정책연구 연구진, △국내 유네스코 관련 기관 및 단체, △일반 청중 등 200여명이 참석
 
※ 주요 초청 연사
- 유네스코 사무국 : 유네스코 부사무총장(Deputy Director-General), 북경 지역사무소장
- 회원국 : 러시아, 브라질, 나이지리아 주유네스코대사
- 국가위원회 : 아제르바이잔, 스웨덴 유네스코 국가위원회 사무총장(대리)
 
□ 이태호 외교부 제2차관은 개회사를 통해 유네스코가 기록유산 제도 개선 논의, 세계유산 등 주요 사업 및 조직 운영 전반에 있어 비정치화를 비롯한 개혁 노력을 적극적으로 기울여줄 것을 촉구하고, 개혁의 공정하고 투명한 추진을 위한 논의에 우리나라가 적극 참여하고자 함을 천명하였다.
ㅇ 또한, 유네스코 본연의 업무영역에 집중하고 이를 위한 조직 경량화, 현장에서의 유네스코 네트워크 강화 등 개혁 과제를 제시
 
※ 개회사 전문 별첨
 
□ 이번 포럼은 유네스코 핵심 공여국*이자 집행이사회 의장국**을 맡고 있는 우리나라의 주도하에 현재 유네스코가 추진 중인 개혁의 방향 제시를 위한 논의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유네스코 내 우리의 리더십을 확인하고 주요 의제에 대한 영향력 제고의 기반을 조성하는 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ㅇ △유네스코의 개혁 필요성과 전략, △여타 국제기구의 개혁 동향, △유네스코를 통한 한반도 평화 기여 방안, △우리나라의 기여 증진 방안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발표 및 토론
* 우리나라는 유네스코 195개 회원국 중 13위 규모의 정규분담금(분담률 2.039%)이자 5위 규모의 자발적 기여(2017년 기준, 25개 사업 지원) 공여국
** 이병현 주유네스코대사가 2017-2019 임기 집행이사회 의장 수임 중
 
□ 특히, 최근 10.16(화) 문재인 대통령이 오드레 아줄레 사무총장(Audrey Azoulay, 2017.11월 취임)을 취임 후 최초로 접견하여 한국과 유네스코간 협력관계 강화, 유네스코의 한반도 평화 정착 기여 및 올바른 역사인식 제고를 위한 협력 등에 대한 모멘텀을 마련한 점을 감안시, 이번 포럼은 우리의 對유네스코 기여를 다방면으로 확장해 나가기 위한 의미 있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붙임 : 1. 회의 프로그램
2. 제2차관 개회사 및 사진
3. 유네스코 약황. 끝.
참고 1 「2018 유네스코 전략포럼」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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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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