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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새내기 신고합니다. 이제! 우리가 재난현장의 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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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119구조본부(본부장 김홍필)는 지난 12일 중앙119구조본부 대강당에서 신임소방공무원 29명과 가족, 선배 구조대원들의 축하 속에 새로운 인생길을 응원하기 위한 임용식을 개최했다.
○ 이번에 임용된 29명은 중앙소방학교 및 중앙119구조본부에서 지난 7월 23일부터 11월 9일까지 16주간의 신임자 교육과정을 무사히 수료하였다.
○ 이들은 구조분야(27명/남) 및 구급분야(2명/여) 경력 특채자로서 대부분이 군 특수부대(특전사, 해군 SSU, UDT, 해병 수색대)와 병원 응급실에서 근무한 우수대원들이다.



□ 특히, 박인영 대원(남)은 해군 SSU 중사 출신으로, 신임자 교육과정을 최우수로 수료하였으며 수난분야 등 특수재난 분야에서 탁월한 수행능력이 돋보이는 대원이다.



□ 또한 박단비 대원(여)은 가천대학교 응급구조학과 졸업 후, 인천 길병원에서 2년간 응급구조사로 활약하였다.
○ 박 대원은 특히 인천 길병원에서 근무할 당시 중앙119구조본부 구조대원이 백령도에서 발생한 전신경련 환자를 헬기로 이송하면서 일사분란하게 응급처치하는 진지한 눈빛에 매료되어 119대원의 꿈을 키워오다, 중앙119구조본부 경력경쟁채용에 응시하여 최종합격 하였다.



□ 이들은 앞으로 중앙119구조본부 산하의 특수구조대 및 화학구조센터 등 최일선에 배치되어 국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주역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 중앙119구조본부장은“「우리가 할 수 없는 일은 세계 어느 구조대도 할 수 없다」라는 긍지를 가지고 현장에 강한 구조대원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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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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