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윤모 장관, 업계 초청으로 자동차산업발전위 참석(11.14)
- 자동차업계는 내수활성화와 경쟁력 회복을 위해 정부에 정책 건의
- 정부는 업계 건의를 반영하여 자동차산업 지원대책 수립․추진 |
□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자동차 부품업계와 완성차업계가 참여한 「자동차산업발전위원회」에 참석해, 업계가 당면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방안과 향후 자동차산업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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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 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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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일시 / 장소 : ‘18. 11. 14(수) 15:00~16:30 /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
ㅇ 참석 : 성윤모 장관, 김용진 위원장 등 자동차산업발전위원 16명
ㅇ 목적 : 업계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향후 미래비전 논의을 위한 자리 마련 |
□ 이번 회의는 완성차 기업 대표, 1․2차 협력기업 대표와 자동차산업협동조합, 자동차산업협회, 관련 전문가 등 위원이 함께 참석했다.
□ 완성차 업계는 신차개발 가속화, 부품기업과 상생협력 강화, 협력적 노사관계 구축 등 향후 발전방안을 밝히면서,
ㅇ “국내생산 400만대 이상 유지, 2025년경 450만대 수준으로 회복”의 향후 비전을 제시했다.
□ 다만,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하여 내수활성화, 부품업계 금융 지원, 규제 완화 등에 대하여 정부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 성윤모 장관은 인사말을 통해 “부품업계, 완성차업계와 정부가 함께 위기의식을 공유하고, 극복방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이며, 밸류체인이 무너지기 전에, 2․3차 협력사 지원 등 완성차 기업의 상생협력 활동을 강화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ㅇ 또한 “경쟁력 확보에도 매진해야 할 중요한 시기이며, 업계․정부가 함께 협력해 나간다면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ㅇ “오늘 업계의견을 종합해 부품산업을 중심으로 지원 대책을 조속히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