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성장 엔진! 2018 나노융합성과전 개최
- 나노융합 성과확산을 위한 소통·교류의 장 - |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는 나노융합 산·학·연 종사자들 간의 소통과 정보교류의 장(場)인 「2018 나노융합성과전」을 2018년 11월 22일(목)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개최한다.
ㅇ 산업부와 과기정통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본 행사는, 나노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노분야 정부정책 소개, 나노기술과 산업의 전망, 나노분야 성과 발표, 나노 유공자 포상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한다.
□ (정부 정책) 이번 행사에서 산업부와 과기정통부는 나노융합 분야 신규 사업의 기획방향을 소개하여 양부처의 ‘19년 이후의 연구개발(R&D) 방향을 공유하는 동시에, 나노연구자와 기업인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2018년 10대 나노기술』을 발표하는 자리도 마련한다.
□ (나노기술 및 산업 전망)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의 김인산 책임연구원은 “항암면역치료와 나노기술”을 주제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의 최대 적인 암에 대항하기 위해 가장 주목받고 있는 “항암면역치료” 분야에서 개발되고 있는 최신 나노기술에 대한 강연을 진행한다.
□ (성과 발표) 2018년 10대 나노기술로 선정된 나노융합 분야 신기술 및 제품화 성과로 ㈜엘켐텍 문상봉 대표이사가 기존 제품 대비 수소발생 효율이 90% 이상인 고효율 수소발생기 산업화 성과를 발표한다.
ㅇ 또한, 포항공대 한세광 교수는 근적외선과 나노입자를 이용하여 상처나 찢어진 피부를 신속하게 접합할 수 있는 광의약 기술을 소개한다.
ㅇ 또한 나노영챌린지 2018*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고려대팀은 “시·공간 제약 없이 의료서비스에 활용될 수 있는 이종 나노입자 기반의 투명 부착형 유연 변형 측정 센서” 아이디어를 발표한다.
* 대학생,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나노분야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나노기술의 상용화를 촉진하기 위해 실시한 행사로 우수상으로 부산대팀이 나노기술연구협의회 회장상, 한국산업기술대팀이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상, 국가나노인프라협의체회장을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