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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공감 콘서트 '문화를 입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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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는 ‘21세기 새로운 한·일 파트너십 공동선언’* 20주년을 기념해 2018년 12월 12일 연세대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한·일 공감콘서트 ‘문화를 입다’를 개최할 예정이다.
* 1998년 김대중 前대통령과 오부치 게이조 前총리간 채택한 합의문
 
□ 북콘서트와 뮤직콘서트의 2부로 나뉘어 진행될 이번 행사는 제1부에서 ‘소소한 공감’을 주제로 소설 <종이달>의 작가 가쿠다 미쓰요(角田光代)와 소설 <츠바키 문구점>의 작가 오가와 이토(小川)가 들려주는 일상과 행복 그리고 그 안에 담긴 일본 이야기를 관객과 함께 나눌 예정이다.
 
□ 제2부는 ‘든든한 동반’을 주제로 한국과 일본 양국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음악인 양방언을 주축으로, 일본의 기타 듀오인 데파페페(Depapepe)와 한국의 어쿠스틱 듀오인 랄라스윗(Lalasweet)이 합동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 이번 공연에는 박상훈 공공외교대사의 환영사 및 나가미네 야스마사 주한일본대사의 축사가 있을 예정이다.
ㅇ 박대사는 환영사에서 인적, 문화적 교류를 통해 한·일 양국이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우의와 신뢰를 굳건히 하길 바란다는 메시지 전달 예정
 
□ 외교부는 소프트파워를 활용한 공감형 공공외교를 적극적으로 전개해 오고 있는데, 이번 콘서트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한·일간 인적, 문화적 교류를 통해 미래지향적 양국 관계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
 
 
첨부: 1. 상기 한·일 공감콘서트 포스터
2. 출연자 소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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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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