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 목포 수산식품지원센터 방문
- 전남도 수산업 및 남해안 관광 육성 관련 의견 청취 -

□ 이낙연 국무총리는 1월 22일(화) 오후, 목포 수산식품지원센터(목포시 고하대로 소재)를 방문했습니다.

     * (참석) ▲관계기관 : 김영록 전남도지사, 박준영 해수부 기조실장, 김종식 목포시장, 고광완 전라남도 기조실장, 유병채 문체부 관광산업정책관 ▲민간전문가 : 정재강 만전식품(주) 대표, 정정진 선진수산 영어조합법인 대표이사, 이한철 전라남도 관광협회장, 곽행구 광주전남연구원 연구기획본부장

 ㅇ 이번 방문은 목포 수산식품 수출단지 및 남해 신성장 관광벨트 조성사업*을 추진중인 전남도와 목포시 관계자를 격려하고,

    * 수산식품 수출단지 조성사업(‘20～’22, 1,000억원),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 조성사업에 대하여 예타면제 신청중

    - 수산업의 미래성장산업화, 남해안 관광산업 육성을 위한 방안을 토론하고,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이뤄졌습니다.

□ 이 총리는, 수산업의 고부가가치 미래산업화를 위해 연구개발을 통한 고부가가치 상품 개발, 창업 보육 및 수출 지원 기능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 남해안 관광업 육성과 관련해서는, 전남이 가진 많은 섬과 긴 해안선, 다양한 음식문화 등 풍부한 관광자원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면서,

    * 전남의 도서수는 2,022개로 전국 3,348개의 60.4%, 해안선은 6,784km로 전국(12,963km)의 45%

 ㅇ 우리나라 국민들과 우리나라에 좋은 이미지를 갖고 있는 외국인 관광객이 지역에 많이 찾아올 수 있도록 차질없이 준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이후, 이 총리는 목포 수산식품 수출단지 예정지 현장을 방문하고, 수출단지 조성사업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