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청, 영상으로 새만금을 친근하게 알린다.
-‘새만금 영상 크리에이터’, 새만금의 특색 살린 여행ㆍ레저ㆍ요리 분야 활동 -
□ 새만금개발청(청장 김현숙)은 1인 크리에이터(창작자)가 운영하는 '유튜브(youtube)'
채널이 활발해지는 추세에 발맞춰,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특히, 젊은 층에 친근한
방식으로 새만금 알리고자 올해 처음으로 ‘새만금 영상 크리에이터’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새만금 영상 크리에이터’는 여행ㆍ레저ㆍ요리 등 3개 분야에서 각 1명씩 활동할
예정이며, 지난 2~3월에 공개 모집한 결과 60여 명이 지원해 20:1의 경쟁률을 보였다.
ㅇ 여행분야에서는‘솔라씨’채널을 통해 고군산군도, 변산반도 등의 산과 바다, 호소가
어우러진 수려한 자연경관과 자전거 여행, 낚시, 집라인, 하이킹 등의 레저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ㅇ 채널‘플라이아라(FLYARA)’는 노마드 페스티벌을 비롯한 새만금 지역의 축제와
아름다운 자연을 드론(무인기)으로 촬영하여 새만금에서의 색다른 즐거움과 힐링을
느끼도록 제작할 계획이다.
ㅇ 요리 분야에서는‘쌍둥이TV’채널을 통해 새만금 지역의 특산물과 계절별 제철
요리를 활용한 영상을 제작하여 새만금에서 온 가족이 즐기는 이미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 영상 크리에이터들이 제작한 영상은 새만금개발청 공식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kasdi0912)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ㅇ 첫 번째 작품은 3월 22일 ‘플라이아라(FLYARA)’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어웨이크(Awake)’라는 제목의 이 영상은‘새만금이 깨어나 역동적으로 움직이기
위해 준비하는 모습’을 담은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