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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고궁박물관ㆍ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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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관장 지병목)과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관장 주영하)은 4일 오후 4시 국립고궁박물관 회의실에서 조선 왕실 유물과 관련 문헌자료의 공동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두 기관이 각각 소장하고 있는 조선 왕실 관련 유물과 기록유산을 유기적으로 연구‧활용함으로써 왕실문화 연구의 기반을 확대·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세부 내용은 ▲ 소장 유물의 공동 활용과 전시교류, ▲ 소장유물의 보존‧관리와 과학적 보존처리‧복원 정책의 상호교류, ▲ 소장유물의 학술정보 공유와 상호 이용, ▲ 공동 학술연구‧교육‧연수 등을 통한 양 기관 연구 인력의 교류, ▲ 기타 양 기관 간 교류 협력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에 대하여 협약을 맺는다.


  국립고궁박물관은 조선왕실유물을 전문적으로 관리하고 전시, 활용하는 조선왕실 전문 박물관이다.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은 조선 왕실과 민간 문헌자료 등을 보존‧관리하고 관련 연구를 선도하고 있는 기관이다.


  두 기관은 그동안 조선 왕실 문화유산의 보존과 체계적인 관리로 조선 왕실 문화유산을 국민이 적극적으로 누리고 이해할 수 있도록 뜻을 함께 해왔다. 정부혁신으로 추진한 이번 업무 협약을 계기로 조선 왕실 문화유산에 대한 연구 역량 증진은 물론, 연구 성과의 공유와 활용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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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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