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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 제5호 태풍 '다나스' 대비 비상대비체계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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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 태풍 다나스대비 비상대비체계 가동
- 장마철 집중호우 및 태풍대비 산사태대책상황실 운영 -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창오)는 제5호 태풍 ‘다나스’가 오는 주말 19∼21일 북상하여 전남지역에 많은 강우가 예상됨에 따라 태풍 피해에 대비하여 특별
비상대비 태세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태풍은 장맛비 이후 내습하는 특성으로 누적 강수량이 클 것을 대비하여 사전에 산사태취약지역에 대한 예방 안전조치를 실시하고, 산사태대응 담당자
들이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 

  산사태대책상황실에서는 방재기상정보시스템과 산사태정보시스템을 활용하여 기상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 하고, 산사태 위기경보 발령 시 문자 메세지로
취약지역 주민들에게 즉시 상황 전파하여 신속하게 대처할 계획이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태풍 ‘다나스’ 영향으로 산사태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니, 산사태 위기경보 발령 시 산사태 위험지역이나 계곡부 주변 등
호우피해 예상 지역으로부터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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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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