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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북마케도니아 외교관계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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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와 북마케도니아공화국은 7.18.(목)「대한민국과 북마케도니아공화국간의 외교관계 수립에 관한 공동성명」에 서명함으로써 양국간 대사급
    외교관계를 수립하였다.

ㅇ 양국은 유엔 주재 대표부를 통해 수교 관련 협의를 진행해 왔으며, 동 공동성명에는 우리측 조태열 주유엔대사, 북마케도니아측 산야 조그라프스카
    크르스테스카(Sanja Zografska Krsteska) 주유엔 대사대리가 양국을 대표하여 서명하였다.

※ 북마케도니아는 우리나라의 191번째 수교국이며, 유엔 회원국 또는 우리나라가 명시적으로 승인한 국가 중 남은 미수교국은 3개국(시리아, 코소보, 쿠바)

□ 북마케도니아는 발칸반도에 위치한 인구 200만여 명의 내륙국가로, 1991년 구유고연방으로부터 독립하였다. 독립 이래 ‘마케도니아’ 국명을 둘러싸고
    그리스와 분쟁을 지속해 왔으나, 2018년 6월 그리스와 합의하고 2019년 2월‘북마케도니아공화국’으로 국명을 변경하였다.

ㅇ 그간 우리나라는 한국전 참전 혈맹국이자 조선ㆍ해운 분야 주요 협력국인 그리스의 입장을 감안하여 마케도니아와의 수교를 자제해 왔으나,
    상기 합의로 국명 문제가 해결되며 수교 추진 여건이 조성되었다.



□ 북마케도니아와 외교관계 수립으로 정부와 민간 차원의 교류ㆍ협력이 활성화되고 발칸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협력 수요도 늘어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붙임 : 북마케도니아 약황.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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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